한라수목원 깔끔한 한식맛집 "담아래" 얼마전 제주 한라수목원 가는길에 있는 한식맛집인 '담아래'에 다녀왔어요. 오랫만에 가본곳인데요. 역시 현지인 맛집이에요. 11시 오픈이라 12시는 붐빌까봐 11시 반에 도착했는데 웬걸.. 웨이팅이 있네요. 20분 기다렸어요. 11시 50분쯤 들어간것 같아요. 바로 들어가려면 아예 11시에 오거나 아님 1시쯤 도착하는게 기다리지 않겠더라구요. 그리고 돌솥밥집이라 그런지 회전율이 그렇게 빠른편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아직 한여름은 아니라 기다릴만 하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 골랐어요. 아무래도 주문하고 돌솥밥을 올려주시기 때문에 미리 주문 받으시더군요. 담아래는 한식집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참 예뻐요.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깔끔한 한식 드시고 싶으시면 꼭 한번 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