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신나는 카트체험 981파크! 2가지 체크하고 가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제주살이쥬르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981파크를 소개할게요 카트탈만한 괜찮은곳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는데요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저희식구 재밌게 놀다 왔답니다. 그리고 도민할인이 되더군요 저는 도민할인받아 2인승 1회권에 18,000원에 탔어요 제주도민이시면 신분증 챙겨가세요

"운동화 착용 필수"

운동화가 있으시면 꼭 운동화를 신고가세요 저는 지인한테 설명 잘못듣고 양말만 챙겨갔다가.. 2천원짜리 덧신을 두개 사서 무려 4천원의 지출을 더 했답니다.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은 어차피 운전안하고 뒤에타니 운동화 안신어도 되구요 앞에서 운전할 어른들은 운동화를 신고가시는게 좋아요 없으면 그냥 덧신(2,000원) 사시면 되요

"981파크 어플부터 깔고 가세요"

저희는 모르고 나중에 깔았는데 회원가입도 해야되니 들어가기전에 어플부터 천천히 깔고 가시는게 좋아요 이 어플을 깔고 티켓을 등록해야 되요 나중에 그래야 성적도 나오고 동영상도 보실수 있어요 저희는 모르고 카트 다 탄다음에 등록하려고 하니 안되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아 카트 영상을 다운받을수 있었어요

"카트타는 동영상을 볼수 있어요"

이곳의 장점이 카트앞에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내가 카트타는 영상을 나중에 다운받거나 확인해볼수 있다는 점이에요! 보통 일반카트들은 근접해서 촬영하기가 어려운데 이카트는 바로앞에서 촬용해주니 기록으로 남기기 좋더라구요!

"길지않은 코스"

다른카트와 다른점은 코스가 막 길진 않았어요 한바퀴 돌면 그냥 끝나버려서 좀 아쉽더라구요 ㅜ 애들은 더타고 싶어했는데.. 가격대비 짧은 탑승시간은 굉장히 아쉬웠어요

영업시간 |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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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요 주차걱정은 없을것 같아요

​일단 여긴 되도록이면 운동화 착용하고 가시는데 좋아요

키도 150이상이고 중학생은 되어야 혼자 탈수 있더라구요

​여러 코스가 있는데 2인용은 하나의 코스만 탈수가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면 이런 사이버틱한 분위기에요  마치 미래도시에 온듯한.. 전 좋았어요

​현장구매하는 키오스크 입니다. 저는 도민할인을 받아야되서 키오스크로 안하고 직원분께 따로 발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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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모든 공간들이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샵이 나와요 ㅎㅎ

​2천원 주고 구매한 덧신이에요

덧신 착용한 모습이에요 좀 웃기긴하죠 ㅎㅎ​

노트도 팔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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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도 있네요

​볼펜도 있고 여러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었어요 저흰 볼펜 두개를 샀어요

​머그컵도 상큼하더라구요

​굿즈들 디자인이 아주 깔끔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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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카메라도 귀엽죠

​카트타러 가는곳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요 

카트타러 가기전에 사물함에 짐을 맡겼어요 핸드폰 정도는 가지고 탑승 가능하지만 다른짐은 이곳에 맡기고 타야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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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티켓이에요 팔에 착용하시는거고 입장할때 계속 필요해요

981파크 어플 다운받으시고 여기 뒷면에 적힌 숫자를 어플에 등록하면 나중에 다 타고나서 개인기록을 볼수 있어요.

​이제 카트가 보이네요 ㅎㅎ 두근두근 합니다.

​처음오시는 분들은 카트타기전에 간단한 설명을 들었어요.

​2인승은 이렇게 3열로 탔답니다.

​카트타는 곳이 보이죠

​저는 둘째아이와 같이 탔어요

​반정도는 제가 운전을 해보고 반은 자동주행이었어요

짧은 코스가 아쉬웠어요

​한바퀴돌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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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돌고 나서는 게임하는곳으로 왔어요 요런 스포츠게임 가상으로 하는곳이 있구요 5회권이 13000원이었어요

저희는 13,000원권을 끊고 5회 게임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카드를 주시는데 이걸찍고 게임을 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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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가면 arc 라는 카페도 있었어요 이 카페안에 빵도 맛있어보이더군요!

제주에서 색다른 카트체험 원하시면 여기 981파크 추천드려요

장점은 새롭고 동영상 촬영을 받을수 있다는 점과 깨끗한 시설이고 단점은 카트 타는 시간이 짧다는 거네요

다른 카트와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