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세화근처에 밥먹으러 갔다가 갔었던 해녀박물관을 소개할게요. 제주입도 5년차인데 꾸준히 많이 갔었던 곳인데요. 제주삼양동에 살땐 자주 갔었는데 해안동으로 이사가고는 굉장히 오랫만에 방문했네요. 해녀에 대해서도 잘 전시되어 있고 어린이해녀관이라고 아이들 놀이공간도 있어서 애들데리고 자주 갔었는데요. 그리고 입장료는 1천원 정도로 매우 저렴해서 부담없이 다녀오고 좋은 곳이에요. 1층부터 3층까지 이루어진 실내공간이라 비올때나 날씨가 추울때와도 좋은 곳이에요. 성인은 1100원이고 중학생이상 청소년은 500원이네요. 초등학생이하는 무료에요. 저는 제주도민이라 50프로 할인 받았네요. 저희 4명이서 1100원에 입장했어요^^ 1층 전시관에 들어가시면 '해녀의 생활'부터 보실수 있어요. 해녀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