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살이 쥬르입니다. 오랫만에 아침부터 모닝 영화를 보고 점심 간단히 먹으려고 '제주동'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마음은 간단히 먹으려고 갔는데 꽤 든든하게 먹은셈이 되었네요. 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보았어요. 위치는 제주도청쪽인데요 주변이 좀 복잡하긴 해요. 주차할데 찾기가 쉽지는 않은 곳이니 참고 부탁드려요. 일단 이곳은 간판이 잘 안보여요. 저 계속 못찾았어요 간판이 작아서 차타고는 그냥 지나치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외관이 나무로 되어 있는데 깔끔하니 예쁘더라구요. 뭔가 딱 갖출것만 갖춘 깔끔한 인테리어 였어요. 인테리어 맘에 들더라구요~ 가성비좋은 든든한 음식 내용있는 음식. 실속있는 식사. 라고 간판에 적혀 있는데 정말 간판 그대로인 곳이였어요. 정말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