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왔던 에그타르트 맛집을 소개할게요. 바로 성산에 위치한 '아줄레주' 라는 카페인데요.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카페더라구요. 실제로 파는 디저트도 에그타르트 한종류 밖에는 없어요. 아줄레주는 '제주도의 작은 리스본'을 지향한다고 해요.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리스본의 느낌을 내려고 한것 같아요. 실제로 가서 보니 오각형 모양의 건물 외관이 꽤 이국적이었어요. 카페가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외국의 작은 마을에 온듯한 느낌 나더라구요. 같은 제주도이지만 성산 신풍쪽은 정말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동네라 더욱 그런느낌이 나네요. 아줄레주를 내비에 찍으면 구비구비 좁은 길을 따라 들어오게 되요.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그런 곳에 위치해 있어요. 요즘은 내비가 발달되어서 어디든 많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