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르레언니입니다. 이번에 친척들이 와서 서귀포에 펜션을 잡았어요 3박정도 했는데요 여행 기간이 임박하고 5월이 성수기이다보니 숙소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에어비앤비를 뒤져서 어렵게 찾은 숙소에요 여기는 나무에서 라는 펜션인데요 예약하려면 2박이상 이었답니다. 일단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해서 좋았구요 저희 대가족이 묵었는데도 집이 넓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프라이빗한 독채 펜션" 그리고 주변에 건물이 아무것도 없어요 귤밭과 유채밭만 있어서 저희가 아무리 시끄럽게 해도 누가 뭐라할사람이 없어요 한적한 조용히 지내실 숙소 찾으시면 여기 진짜 괜찮더군요! 막 나와서 노래불러도 될것 같았어요 사장님 내외분도 친절하게 해주시구요 나중에 저희가 놓고 간 물건이 있었는데 저희가 제주 살다보니 제주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