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애월에 새로 오픈한 신상카페인 '너와의첫여행' 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저는 몇달만에 간 카페였는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라 사람이 아직은 적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sns로 핫한 카페인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너와의첫여행 카페는 분위기나 음료맛이나 만족스러운 카페였는데요. 특별히 바다풍경이 보이진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주의 오래된 창고를 개조한 느낌이에요. 카페 이름인 '너와의첫여행' 굉장히 시적이고 예쁘네요. 전체적으로 카페이름이랑 비슷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있는것 같아요. 입구에 핑크색 문이 있는데요. 카페 이름때문인지 첫사랑 같이 설레면서 상큼한 느낌을 받았어요. '너와의첫여행' 카페는 꽤 넓은 정원이 앞에 있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