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집에 다녀왔어요 5월은 참 연휴가 많아요 초등학생은 학교 재량휴업까지 겹쳐서 2일이나 더 쉬게 되었네요 저도 매일매일 집밥을 하긴 힘들고 그래서 오늘은 엄마 편하자고 저녁은 외식을 했어요 아이들과 신랑이 좋아하는 중국집에 갔어요 짜장면에 탕수육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잖아요 애들은 그냥 아묻따 중국집 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국집으로 왔어요 소리원은 제주시쪽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집이에요 밥먹는 타임에 가면 잘못하면 대기서는 집이에요 저흰 좀 일찍가서 대기는 안했는데 계산할때 보니 대기하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가격대비 푸짐한 음식" 음식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느껴져요 그리고 가격대비 양을 많이줘요 여기 음식을 보면 푸짐한 느낌이 들어요 오늘은 탕수육 소자와 짜장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