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살이쥬르 입니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꿈꾸시는 '제주에서의 타운하우스의 삶'에 대해 몇자 적어 보려고 해요. 저는 결혼하고 줄곧 아파트나 빌라에서만 살다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타운하우스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이사온지가 벌써 3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래서 그동안 느낀 제주에서의 '타운하우스 살이'의 장단점을 써보려고 해요. 저도 이사오기 전까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어요. 이사가서 벌레가 많으면 어떡하지? 너무 추우면 어떡하지?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던데 어떡하지? 등등.. 지금 타운하우스를 고민하신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참고로 7세, 10세 남아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에요. 장점 1. 층간소음에서 해방될수 있다. 이건 제주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전원주택이 다 그럴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