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르레언니입니다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백약이오름에 다녀왔어요 올해 들어 아이들과 오름은 처음 다녀온것 같아요! 가야지 가야지 하는데 쉽지않잖아요 그리고 봄인데도 계속 꽃샘추위라 은근 못다니구요 그러다가 또 어느새 여름이 됐어요 점점 봄이 짧아져서 아쉬워요 그렇지만 한여름 오기전에 얼른 다녀야죠~~ ㅎ "자생하는 약초가 100가지" 백약이오름은 자생하는 약초가 백가지가 넘는다하여 백약이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저는 이번에 두번째로 갔어요 처음은 친구들과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갔는데 친구들과 함께 갈때는 정말 쉽게쉽게 금방 올라갔었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가니 되게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또 아이들은 금방 지치구요! 간식 맥여가며 열심히 올라갔답니다. 사실 백약이 오름은 오름중에 쉬운편에 속해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