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코스"
안녕하세요 주르레언니 입니다.
이번에 영실코스로 한라산에 다녀왔어요
5월말 한라산 풍경 소개할게요
저는 제주 입도하고 한라산에 다녀온 횟수를 세어보니 10번째가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들 어린이집 때문에 늘 영실코스만 갔었네요
가장 짧게 다녀올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다녀오기게 영실코스가 갈만한 코스라
10번이나 영실만 다녀왔네요 그렇지만 좋았어요~
"왕복 3시간 30분 정도 코스"
성인 여성 기준으로 왕복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코스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빨리 걸으시면 3시간에도 다녀오실수 있구요
저희처럼 사진찍고 천천히 여유롭게 다니시면 4시간도 걸리구요~
저는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다녀오시는거 추천드리고 싶어요
빨리 오르시면 그만큼 다리에 무리가 가셔서 다음날 굉장히 아플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 코스가 주로 가파른 계단이라 다리에는 무리가 많이 가는 코스에요
쉬엄쉬엄 가시면 피로가 덜하실거에요
"고원의 넓은 평지 선작지왓"
저는 처음에 갔을때 이 선작지왓에 너무 놀랬었어요 그야말로 감동 했죠
산에 올라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으니까요
이곳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고원지대의 평지라 하더군요
처음갔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해요 마침 철쭉도 펴있어서 별세계에 온듯한 기분이었답니다.
그때를 맞춰서 산에 가려고는 하는데 그 시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아직 덜핀 철쭉"
전날 비가 많이 와서인지 생각보다 철쭉은 피지 않았어요
올라가는 길에 조금 있었는데 비바람에 조금 시들시들한 느낌이었어요
아마 6월초에 가시면 철쭉 제대로 보실수 있을것 같아요
"라면 김밥 도시락"
대피소에서 먹는 도시락은 참 맛있어요
라면과 뜨거운 물 꼭 챙겨가셔서 맛있는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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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 매표소 입구로 가세요
입장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른아침 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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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 30분 정도는 이런 숲길이 펼쳐집니다.
바람소리도 좋고 새소리도 좋았어요
전날 비가 많이와서 계곡물이 흘러서 좋았어요
원래는 계곡물이 없거든요
이곳이 바로 선작지왓 입니다.
영실의 기암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한라산 영상 등산 브이로그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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